홈리스 영아 버스 벤치위에서 숨져
2023-12-22 (금) 05:36:44
정연호 기자
1살박이 홈리스 영아가 오늘 (22일) 아침, 엘에이 국제공항 근처의 버스 벤치위에서 숨졌습니다.
엘에이 피디에 따르면, 1살난 영아가 오늘 (22일)오전 9시 37분에, 사우스 세풀베다와 센츄리 블루바드 교차 지점의 버스 벤치위에서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주위에서 CPR를 시도했지만, 엘에이 소방국이 도착했을때 영아는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숨진 영아와 가족들은 모두 홈리스라고 밝혔습니다.
<정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