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사진=스타뉴스
배우 유이, 하준/사진=스타뉴스
가수 영탁이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뜬다.
21일(한국시간 기준)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영탁이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하 '효심이네')에 특별출연한다.
영탁은 '효심이네'에서 이효심(유이 분), 강태호(하준 분)의 에피소드에 등장해 극적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영탁은 '효심이네'와 인연이 깊다. 그는 '효심이네' OST '각자도생'을 불렀다. 이 곡은 메인 테마곡으로 듣고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영탁은 앞서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연기자로 활약한 바 있다. 또 '꼰대인턴'(MBC)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tvN) 등 드라마에 특별출연해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효심이네'에 출연한 영탁의 활약상은 오는 30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시청률 18%대를 기록한 '효심이네'가 이번 영탁의 특별출연으로 또 한번 시청률을 끌어올릴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효심이네'는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