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 /사진=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입대를 앞둔 근황을 전했다.
RM은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D-7 and I am..."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음악 작업을 하는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RM이 입대로 인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신곡을 발표하는 건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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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의 RM, 지민, V,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RM은 오는 11일 V와 함께 같은 훈련소로 입소하며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지민과 정국은 12일 다른 훈련소로 입소하게 됐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올해 4월 입대했으며 슈가는 올해 9월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진과 제이홉이 오는 2024년 전역할 예정이며 방탄소년단 완전체가 모이는 시점은 오는 2025년이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