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줄리 터너 북한인권대사 타운 방문

2023-12-0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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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터너 북한인권대사 타운 방문
한국계인 줄리 터너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LA를 찾아 지난 2일 LA 한인회관에서 남가주 지역 이산가족 및 탈북민들을 처음으로 면담하고 재미한인 이산가족 상봉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은 재미한인이산가족 상봉취진위 가주협회 주선으로 최창준 회장과 권성주 LA 협회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인회관에서 만난 터너 특사(앞줄 왼쪽 세 번째)와 이산가족 및 탈북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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