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LA 겨울 날씨… 주중 쌀쌀해진다
2023-11-28 (화) 12:00:00
박상혁 기자
추수감사절 연휴를 지나 본격 연말 시즌에 접에든 남가주에 이번 주중부터 주말까지 반짝 겨울 날씨가 다가올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29일부터 12월1일 사이에 남가주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60도대로 떨어지고 20% 확률의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후 다음주에는 다시 남가주 특유의 화창한 날씨가 되돌아올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27일 화사한 햇살 아래 LA 한인타운에서 바라본 할리웃 사인이 선명한 가운데 여학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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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