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진 백화점]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공짜선물 대잔치’

2023-11-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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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1,000달러 구매고객 대상 12월 24일까지

[진 백화점]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공짜선물 대잔치’
LA 한인타운과 부에나팍에 넓은 매장을 보유한 진 백화점이 올해도 한인 고객들이 고대하고 기다리고 있었던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공짜선물 대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11월 1일부터 시작,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12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진 백화점 측은 코로나19 팬데믹발 경기 침체로 많은 한인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돼 있는 만큼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혜택과 제품 범위를 늘렸다며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공짜 선물도 단 50달러 이상만 사면 받을 수 있으며 1,000달러 이상까지 8단계로 제공되는 등 다양하고 풍성하다.


50달러 이상 구입하면 주병 밀폐 용기병을 무료로 받는다. 100달러 이상 구입 시 집밥햇반 한 박스를, 150달러 이상 구입 시 명란젓(300g)을, 200달러 이상 구입 시 크고 꽉찬 최상급 전복 5마리가 공짜다. 300달러 이상 구입하면 알로에 주스 한 박스를, 500달러 이상 구매 시 후라이팬 3종 세트(20cm·24cm·28cm Wok)를, 700달러 이상 구입하면 쿠쿠 생선그릴을 가져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1,0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첨단 기능의 그래핀 전기요가 증정된다.

진 백화점 측은 식품과 프로모션 제품은 공짜선물 혜텍에서 제외될 수 있다며 직원을 통해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진 백화점 관계자는 “주방용품부터 건강용품과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한국 최고의 먹거리와 히트 상품 위주로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며 “엄선한 품목들을 정직한 가격과 서비스로 제공해 한인 소비자들의 성원과 신뢰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 백화점의 영업 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LA 점과 부에나팍 점 모두 동일하다.

▲LA점: 955 S. Western Ave. #100, LA. (323)734-1234 (구 옥돌사우나)

▲부에나팍점: 5450 Beach Blvd., Buena Park. (714)660-3939 (신한은행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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