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이민사회의 연륜이 깊어가면서 많은 한인 이민 1세 가정에서 은퇴와 재산 상속 계획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 은퇴와 재산 상속 계획은 다양하고도 깊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핵심을 짚어주는 관련 정보가 필수다.

26년 경력의 공인재정전문인(FSCP) 헬렌 김(한국명 김효영·사진)씨가 사무실을 LA 한인타운에서 베벌리 힐스 에이전시 본사로 이전하면서 보다 쾌적하고 넓은 환경에서 은퇴와 재산 상속 세미나를 주최한다. 은퇴와 재산 상속 계획 등에 대한 포괄적이고도 상세한 알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인 이번 세미나는 오는 11월 16일(목) 오전 11시부터 베벌리 힐스 매스뮤추얼 본사 컴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이날 꼼꼼하고 자상하게 상속법과 관련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인기가 높은 상속법 전문 박유진 변호사가 개정 상속 세법, 증여와 상속의 차이, 한국 재산에 대한 관리, 본인과 자녀, 나아가 손주들에게까지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상속 계획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헬렌 김씨가 효율적인 은퇴계획, 소셜 시큐리티의 현실, 인플레이션, 텍스, 헬스케어가 은퇴 생활에 미치는 영향, 롱텀 케어(장기 간호)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헬렌 김씨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화학교사를 역임한 뒤 미국에서 현재까지 27년간 토요 한국학교 교사로 봉사하고 있으며 최고 실적을 내는 파이낸셜 어드바이저에게 주어지는 재정설계 전문 분야의 ‘Lifetime MDRT’ 평생 회원이다. 헬렌 김씨는 해마다 다수의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알찬 정보를 제공하며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개별 미팅과 단체 세미나 요청도 환영한다.

헬렌 김씨는 “그동안 많은 업계 컨퍼런스를 참석하고 공부하여 터득한 재정 분야 지식과 많은 손님들과 상담하며 도움을 드린 경험을 토대로 이번 세미나도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세미나 참석을 희망하면 반드시 사전 예약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 (818)652-1915 헬렌 김

▲주소: 8383 Wilshire Blvd. #600 Beverly Hi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