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시티의 가정집에 칩입한 강도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되며 '팔레스타인 해방’을 외쳤습니다.
오늘 (25일) 오전 5시 20분, 3000 블락 로럴캐년 블루바드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남성용의자가 앞문을 부수고 집을 침입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용의자는 집주인 부부와 네 명의 자녀들에게 살해위협을 가했으나 남편이 용의자를 밀쳐 뒷마당으로 내쫗았습니다.
엘에이 경찰국에 따르면 남성 용의자는 주방칼을 흉기로 소지하고 있었으며 해당용의자는 체포되는 과정에서 '팔레스타인 해방”을 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일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라디오 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