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년만에 재개 ‘장수 무대’ 성황

2023-10-1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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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 봉사회, 12명 출연

▶ 대상 양훈아 씨 차지

3년만에 재개 ‘장수 무대’ 성황

장수 무대의 주수경 심사위원장(왼쪽부터), 박미애 회장, 양훈아 대상 수상자가 시상을 마친 후 무대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한인 시니어들이 스트레스를 날린 신나고 흥겨운 무대 였습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커뮤니티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 여성 단체 중의 하나인 ‘한마음 봉사회’(회장 박미애)는 아리랑 축제의 마지막날인 지난 15일 오후 1시 30분 축제장인 가든 그로브 공원에서 장수 무대를 개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봉사회에서 3년만에 재개하는 이번 장수 무대는 65세이상 12명의 시니어들이 출전해 대상 양훈아, 우수상 강시몬, 장려상 신디 김, 장수상 송세용, 인기상 제니 임 씨 등이 각각 차지했다.


박미애 회장은 “3년만에 재개된 장수무대의 호응이 너무나 좋았다”라며 “내년 장수 무대에서는 다른 민족들도 출연시켜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 봉사회 임원진은 박미애 회장을 중심으로 ▲부회장-이 모니카, 김민숙 ▲총무-고정은 ▲재무-이미섭, 데보라 황 ▲서기-김선옥 ▲홍보-애니 심 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창기 이 봉사회에 가입한 회원들은 지금 70대로 변함 없이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면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회원은 20여 명으로 50대 중년층 한인 주부들도 회원으로 가입해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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