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의 ‘세인트 크로스’(Saint Cross)는 까르티에(Cartier)뿐만 아니라 브레게(Breguet) 피아제(Piaget) IWC(International Watch Company) 등 명품 시계와 보석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명품 브랜드 공인 딜러이다.

최근 들어 세인트 크로스는 항공 시계로 유명한 하이엔드 명품 시계 브랜드인 IWC 판매에 나서고 있다. IWC는 세계 3대 명품 시계 그룹 중 하나인 리치몬트 그룹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IWC 판매로 세인트 크로스는 명품 브랜드 판매점으로서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1월 대표직을 맡은 존 김 대표는 “세인트 크로스는 고객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신뢰와 책임, 최고의 전문성에 정직한 가격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IWC 판매를 기점으로 40년 동안 세인트 크로스를 아껴준 한인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인트 크로스는 올드 타이머들에게 추억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1995년에 공인 딜러쉽을 획득하여 26년 동안 판매해왔던 브랜드 명품 시계는 당시 전 세계 한인 최초 딜러였었다는 자부심이 아직도 있다.

하지만 세인트 크로스의 40년은 ‘전통’과 ‘도전’의 역사다. 40년 동안 신뢰와 전문성, 그리고 정직한 가격으로 쌓아 온 명품 브랜드 공인 딜러의 명성 위에 있는 끊임없는 도전이 계속되어 왔다. 여기에 차세대 새로운 경영인의 ‘혁신’이 더해지면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전통과 혁신이 상호 보완 작용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김 대표는 “명품 브랜드는 공인 딜러에서 구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까르띠에 브레게 피아제 IWC 등 명품 중에서도 최고급 브랜드는 아무 곳에서나 구입하면 여러 유통과정을 거친 그레이 마켓 제품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공인 딜러에서 구입한 제품만이 유일한 정품으로 공인 딜러 및 서비스 센터를 통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 대표는 “앞으로의 40년도 철저한 직원 교육과 애프터서비스를 통해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선보이며 그 명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고의 명품 브랜드 공인 딜러의 자부심으로 한인타운을 굳건히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인트 크로스는 코리아타운 플라자 샤핑몰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하기도, 주차하기도 편리하다.

▲문의: (213)738-0808

▲주소: 928 S. Western Ave., #225,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