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LA 한인타운 중심부 올림픽가를 화려하게 수놓은 제50회 코리안 퍼레이드는 미주 한인사회의 가장 뜻깊고 의미 깊은 이정표인 이민 12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축제였다. 이를 위해 한인사회를 빛낸 이민 120주년 영웅들로 선정된 고석화 뱅크오브호프 명예회장, 박형만 만희코주재단 이사장, 김태연 TYK그룹 회장, 도미닉 최 LAPD 수석부국장, 김명준 산악인, 남진우 태평양 요트횡단 원정대장, 그리고 미군 소속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싸운 참전용사 로만 모랄레스, 벤 에스피노자, 리오 그리자피, 조셉 웡, 프레드 맥키웬, 앨런 에커트 등 노병 6명과 한국군 참전용사를 대표한 6.25 참전유공자회의 이재학 회장, 이정래 이사, 임진섭 해군 부회장, 권영구 육군 부회장 등 4명이 퍼레이드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이날 퍼레이드에 참가한 주요 VIP들이 한 자리에 모여 뜻깊은 50주년 코리안 퍼레이드를 축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