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CMA에 온라인 한글 지도 제공

2023-10-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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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서경덕 교수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배우 송혜교와 함께 한글날을 맞아 서부지역 최대 미술관인 LA카운티 미술관(LACMA) 측에 온라인 한글 지도를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서 교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라크마 홈페이지에 약식으로 제작한 한글 지도를 제공했다”며 “영어와 스페인어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어 지도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라크마 방문을 원한다면 홈페이지에 들어가 한글 지도를 확인한 후 각 전시실의 위치를 파악하면 된다”며 “티켓을 발부하면 제공되는 한국어 안내서를 갖고 미술관을 관람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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