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사랑의 찬양제’

2023-09-1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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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장로협의회 17일 브레아 나침반교회서

남가주 ‘사랑의 찬양제’

장로협의회 오승홍 회장(앞줄 맨 왼쪽)과 임원들이 17일 열리는 ‘사랑의 찬양제’를 소개하고 있다.

남가주 한인 장로협의회(회장 오승홍)가 주최하는 제15회 선교와 이웃돕기 ‘사랑의 찬양제’가 열린다.

오는 17일 오후 5시30분 브레아에 위치한 나침반교회(1200 W. Lambert Blvd.)에서 개최되는 사랑의 찬양제는 초가을 아름다운 찬양으로 기쁨을 선사하는 행사다.

출연팀은 남가주 장로성가단(지휘 장진영), 나성영락교회 3부 찬양대(지휘 곽현진), 이화여고 동창 합창단(지휘 민재희), 깐투스 남성 중창단(지휘 장상근), 실비치 합창단(지휘 백경환), 소율 가야금 합주단(단장 장정선), LA목사중창단(지휘 서문욱), 미주여성코랄(지휘 오성애), 남가주 장로성가단 중창단이다.

오승홍 회장은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사랑의 찬양제를 통해 매년 20~30명에게 미력하나마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문의 (909)319-2159 (909)319-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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