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0세 시대 풍성한 삶 즐겨요”

2023-08-29 (화) 12:00:09 글·사진 문태기 기자
크게 작게

▶ 성공회 GG교회 ‘은빛 대학’

▶ 가을학기 내달 12일 개강

“100세 시대 풍성한 삶 즐겨요”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 토마스 이 학장(왼쪽 2번째), 김가등 이사장(오른쪽 2번째)과 강사진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다양한 교양 강좌 마련했어요”

한인타운 한복판에 자리잡은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담임 토마스 이 신부)에서 모임을 갖고 있는 ‘은빛 대학’(이사장 김가등, 학장 토마스 이 신부)은 내달 12일(화)부터 10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9시4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이 교회(13091 Galway St)에서 가을학기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가을 학기 강좌는 ▲스마트 폰(강사 송요한) ▲라인댄스(고영아) ▲영어(최종규) ▲기타(마근일) ▲노래/복음송(송유라) ▲연필 스케치(나종성) ▲컴퓨터(신베드로) ▲노래 부르기(김 문) ▲뜨게질(나명순) ▲우쿨렐레(최광무)등이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뜨개질과 우쿨렐레 새로운 강좌가 마련되었다. 등록 인원은 선착순 80명으로 회비는 10주 80달러(점심제공)이다.

토마스 이 학장은 “소외된 계층을 위해서 만들어진 은빛 대학은 개인 지도가 아니라 그룹으로 여러 강좌를 들을 수 있다”라며 “한인 시니어들이 원하는 다양한 강좌를 한 곳에서 들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가등 이사장은 “은빛 대학은 한인 시니어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채워주는 곳”이라며 “다양한 강좌를 통해서 새롭게 변하고 있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게 하고 건강한 생활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실버 대학의 학장은 토마스 이 신부, 이사진은 교회 외부 인사로 브라이언 김, 박진영, 곽용자, 허현, 제이 양, 내부 인사로 마스무라 준, 장무웅, 김 테레사, 이 토마스 신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활기찬 삶, 행복한 삶’이 모토인 은빛 대학은 영적, 정신적, 육체적, 정서적인 건강을 추구하고 있다. 또 한인 사회 고령 인구 증가, 소외된 한인 인구 증가, 1인 가구 증가, 저소득층 한인 인구 증가 등의 문제 해결을 추구하고 있다. 문의 (562) 382-4392, (714) 337-8003, (714) 376-8457

<글·사진 문태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