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글렌데일에 있는 어메리카나 몰에 폭발물 위협을 한 혐의로 22살의 버뱅크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버뱅크 주민인 티모시 타라칠라는 허위 폭발물 위협을 한 혐의로 체포돼 구금딘 상탭니다.
글렌데일 경찰국은 어젯밤 8시, 어메리카나 몰에서 발견된 폭발물을 암시하는 노트가 붙여진 물체를 발견하고, 어메리카 몰 일대에서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의 폭발물 전담반이 출동해 수사를 벌인 결과 문제의 물체는 폭말물이 아닌것으로 판단하고 대피령을 해제했습니다.
경찰은 어메리카나 몰의 감시 카메라 영상과 목격자 증언을 종합해 허위 폭발물 협박을 한 용의자를 파악해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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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서울 정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