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 달러 상당 가짜 애플 와치 적발
2023-08-22 (화) 04:59:04
라디오 서울 임승찬 기자
싯가 40만 달러 상당의 위조 상품이 적발됐습니다.
세관 국경 단속국은 지난 7월 중순 온타리오 공항과 엘에이/롱비치 항에 들러온 6개 화물에서 위조 상품들이 발견돼 이를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압류된 물품은 애플 와치 220개와 무선 헤드폰 천 2백개로 1주일 간격을 두고 홍콩에서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제품들을 정품으로 환산하면 39만 6천 달러 상당이라고 세관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임승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