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PD, 타운 등 곳곳 음주운전 단속

2023-08-11 (금) 12:55:08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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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파트·할리웃·밸리 등 마리화나 연관도 처벌

LA 경찰국(LAPD)이 이번 주말에도 한인타운 인근 등 곳곳에서 음주 및 마리화나 등 약물 운전(DUI) 특별 단속을 벌인다.

LAPD는 11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한인타운 동쪽에 인접한 램파트경찰서 관할지역에서 DUI 순찰을 확대하며, 이날 오후 6부터 11시까지는 로렐 캐년 블러버드와 랜데일 스트릿 교차점과, 그리고 워싱턴 블러버드와 예일 애비뉴 교차점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해 단속을 진행한다.

12일에는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할리웃경찰서 관할지역,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사우스 LA 지역에서 각각 DUI 순찰을 강화한다.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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