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시정부 직원 일일 파업

2023-08-09 (수)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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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시정부 직원 일일 파업
LA 시정부 소속 직원 1만1,000여 명이 처우 개선과 성실한 단체협약 협상을 요구하며 8일 하루 일일파업을 단행, LA시의 쓰레기 수거가 지연되고 LAX 공항이 혼잡을 빚는 등 일부 서비스 차질이 빚어졌다. LA 공공기관 노조 SEIU 721 소속 직원들은 이날 LA 시청 앞과 LAX 공항 등에서 대규모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LA 시청 앞에 모인 노조원들이 피켓을 들고 행진을 벌이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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