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엘리트 투어] “노동절 황금 연휴 골프 여행 어때요”

2023-08-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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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블비치 파파힐스·오리건 밴돈 둔스 패키지 출시

[엘리트 투어] “노동절 황금 연휴 골프 여행 어때요”
‘여행의 명문‘ 엘리트 투어(대표 빌리 장)가 노동절 황금 연휴를 맞아 유명 골프 클럽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첫 패키지는 패블비치와 나파밸리 와이너리 투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투어로 오는 9월 2일(토) 출발, 4일에 돌아오는 2박 3일 코스다. 2일에는 페블비치에 위치한 파파힐스 골프, 3일에는 나파밸리 이글 바인스 골프클럽, 4일에는 PGA 챔피온십을 개최했던 TPC 하딩팍 골프코스 등 3번 골프(카트 포함) 라운딩을 즐기게 된다. 2일과 3일 모두 한식 저녁이 제공되고 샌호제 지역 최고급 호텔에서 2박(2인 1실·부엌 시설 완비) 숙박한다. 요금은 일인당 1,399달러이며 기사와 가이드팁, 식사 팁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두 번째 패키지는 미국 100대 유명 골프장 탐방 코스로 오리곤주 해안가에 위치한 밴돈 둔스 리조트(Bandon Dunes Resort·사진)의 골프 라운딩이 하이라이트이다. 오는 8월 31일(목) 출발해 9월 3일(일) 돌아오는 3박 4일 코스이다.


9월 1일과 2일, 3일 연속 밴돈 둔스 골프클럽 등에서 골프 라운딩을 즐기고 최고급 식사와 중간 중간 관광까지 할 수 있다.

항공료와 호텔 숙박, 교통 등이 포함되는 가격은 일인당 4,000달러(2일1실 기준)이며 팁과 러기지 비용 등은 별도이다.

엘리트 투어는 모든 여행 패키지를 제공하지만 특히 골프와 크루즈 여행에서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해 신뢰할 수 있다.

빌리 장 대표는 “노동절 황금 연휴에 평소 갈 수 없었던 유명 골프코스 리조트 골프 관광을 즐길 수 있다”며 “안락한 버스를 타고 가이드가 모든 일정을 책임지기 때문에 부부나 가족이 정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여행 패키지이다”고 말했다.

▲문의: (213)386-1818

▲주소: 745 S. Oxford Ave.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내>

▲웹사이트: www.elitetour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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