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2애비뉴 지하철 2구간 공사 연말 착공

2023-07-07 (금) 08:07:47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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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A, Q노선 확장⋯ 할렘-125가 역 등 3개 역 신설

맨하탄 2애비뉴 지하철 2구간 공사 연말 착공

맨하탄 2애비뉴 지하철 2구간 공사가 완료되면 이스트할렘 지역의 새로운 교통 허브가 될 할렘-125가 역 렌더링[MTA 제공]

맨하탄 2애비뉴 지하철 2구간 공사가 올 연말 착공한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5일 2애비뉴 지하철 2구간 공사 ‘렌더링’(rendering)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8년간 공사가 진행되는 맨하탄 2애비뉴 지하철 2구간은 이미 운행 중인 1구간 종점인 Q노선 96가 역에서 북쪽으로 125가까지 확장된다. 맨하탄 2애비뉴를 따라 106가 역과 116가 역이 신설되고, 이스트할렘 렉싱턴애비뉴에 할렘-125가 역 등 3개의 역이 신설된다.

특히 할렘-125가 역은 4,5,6번 노선, 메트로노스 기차와 연결되는 것을 물론, 퀸즈 라과디아공항을 오가는 M60 셀렉트 버스(SBS)와도 연결, 이스트할렘 지역의 새로운 교통허브가 될 전망이다. 프로젝트 예상 비용은 70억~77억달러이다.

MTA는 공사가 완료되면 하루 30만명 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통근객 경우 최대 20분 출퇴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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