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예비선거 ‘조기 투표’시작

2023-06-19 (월) 07:35:06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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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17일 첫날 5613명 투표…퀸즈 가장 많아

뉴욕주 예비선거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7일 ‘조기 투표’(Early Voting)가 시작 됐다.
오는 27일 실시되는 예비선거에서 뉴욕시 선거는 올 11월 본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의 시의원 후보 및 검사장 후보 등을 각각 선출하게 된다.

뉴욕시 선관위는 18일 조기 투표 첫날 5,613명이 조기 투표를 이용해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발표했다. 보로별로는 퀸즈가 1,689명으로 가장 많았고 브루클린이 1,473명, 맨하탄이 1,468명, 브롱스가 983명으로 뒤를 이었다.
17일 시작된 조기투표는 25일까지 9일간 지정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남은 조기투표는 ▲19일 오전 9시~오후 5시 ▲20일 오전 8시~오후 4시 ▲21일 오전 10시~오후 8시 ▲22일 오전 10시~오후 8시 ▲23일 오전 8시~오후 4시 ▲24일 오전 9시~오후 5시 ▲25일 오전 9시~오후 5시로 퀸즈 경우 라과디아 커뮤니티 칼리지, 퀸즈 칼리지, 요크 칼리지, 퀸즈보로 커뮤니티 칼리지 등 4개의 시립대학(CUNY) 등 지정된 투표소를 방문하면 투표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뉴욕시 선거에는 현역 린다 이, 줄리 원 뉴욕시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섰고, 크리스토퍼 배, 헤일리 김 후보가 출마하는 등 한인후보 4명 나섰다.

크리스토퍼 배 후보는 뉴욕시의원 19선거구(퀸즈 베이테라스, 와잇스톤, 칼리지포인트, 더글라스톤, 리틀넥 등)에 출마, 토니 아벨라, 폴 그라지아노 후보와 11월 본선행 민주당 티켓을 놓고 3파전을 벌이며, 23선거구(퀸즈 오클랜드가든, 베이사이드힐스, 프레시메도우 등)의 현역 린다 이 시의원이 현역인 도전자 스티브 베하르, 루바이야 라만 후보와 역시 3파전을 펼친다.

26선거구(퀸즈 서니사이드, 우드사이드, 롱아일랜드시티 등)는 현역인 줄리 원 시의원이 한인 후보인 헤일리 김 후보와 경쟁을 벌인다.
이와 함께 관심을 받고 있는 민주당 예비선거는 퀸즈검사장 선거로 현역 멜린다 캐츠 후보가 조지 그라소, 데비안 다니엘 후보의 도전을 받고 있다.

한편 유권자 본인의 투표소 확인, 출마자 정보 등을 확인하려면 https://korean.nycvotes.org/
혹은 시민참여센터 웹사이트 www.kace.org 를 방문, 첫 화면의 ‘2023 NY-NJ Election Guide 뉴욕주/뉴저지주 선거 안내’를 방문, ‘뉴욕 2023 예비선거 안내’ 를 클릭하면 상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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