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또 4강 신화’
2023-06-05 (월) 12:00:00
한국 20세 이하(U-20) 남자축구 대표팀이 FIFA U-20 월드컵에서 2회 연속 4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8강전 나이지리아와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최석현의 결승 헤딩골로 1-0으로 이기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4강전은 이탈리아와 LA시간 8일 오후 2시 맞붙는다. 이날 천금의 결승골을 터트린 최석현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