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4세 데브 샤, 스펠링 비 우승

2023-06-0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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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라르고 출신 데브 샤(14)가 2023 내셔널 스펠링 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일 메릴랜드주 옥슨힐에서 개최된 스크립스 내셔널 스펠링 비 대회 결승전에서 데브 샤는 11개 단어의 철자를 정확히 맞춰 11명의 결승전 참가자 가운데 우승을 차지, 5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전미 영어철자 맞추기 대회인 스펠링 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철자 말하기 대회로 미디어 그룹 스크립스 주최로 매년 5월 열리고 있다. 올해 내셔널 스펠링 비에는 전 세계 초중학생 231명이 출전해 열띤 결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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