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직 한인회장 이사장 모임
▶ 뉴서울 식당서 정기 미팅

한우회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창훈, 김가등, 김경자, 안영대, 타이거 양, 박진방, 박만순, 이영희, 최정택 씨.
전직 OC한인회장과 이사장들의 모임인 ‘한우회’(회장 박만순)는 25일 정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뉴서울 바비큐 식당에서 정기 미팅을 가졌다.
이날 미팅에는 전체 회원 14명중에서 9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친목을 다졌다.
박만순 회장은 “회원들 중에서 몸이 좋지 않은 회원들이 있어서 이번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다”라며 “모두들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 미팅에서 한우회는 회원이라는 것을 알리는 ‘패치’를 만들어서 가슴에 부착하기로 했다. 한우회 회원은 박진방 초대 회장, 김태수, 박만순, 한창훈, 웬디유, 노명수, 타이거 양, 안영대, 이영희, 정성남, 최정택, 김가등, 김종대, 김경자 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