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한항공 여름 성수기 LA노선 증편

2023-05-25 (목) 01: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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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1회 추가 운항

대한항공 여름 성수기 LA노선 증편
대한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LA 등 미 서부지역 국제선 노선 운항 증편 계획을 밝혔다.

대한항공은 오는 6월7일부터 9월21일까지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LA-인천 노선의 운항을 주 1회씩 늘려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LA를 출발해 인천으로 가는 KE8018편이 6월7일부터 새로 투입돼 7월12일까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25분에 추가로 출발하게 된다. KE8018편은 이어 7월20일~9월21일 사이 기간에는 매주 목요일 새벽 1시에 LAX를 출발한다고 대한항공 측은 밝혔다.


인천을 떠나 LA로 오는 노선의 경우 이번 여름 성수기에 KE8017편이 투입된다. 이 항공편은 6월7일에서 9월20일 사이에 매주 수요일 오후 5시30분 인천을 출발한다.

대한항공은 이밖에도 샌프란시스코-인천 노선에도 7월4일부터 10월26일까지 추가 항공편인 KE8025/8026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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