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아, 셀토스 고객에 아웃도어 앱 서비스 제공

2023-05-25 (목) 이경운 기자
작게 크게

▶ 올트레일즈 플러스 이용권

▶ “아웃도어 최적화된 SUV”

기아가 2024년형 기아 셀토스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아웃도어 애플리케이션 무료 체험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트레일즈 플러스(AllTrails+) 애플리케이션과 협업해 진행된다. 올트레일즈 플러스는 야외활동을 떠날 때 최신 정보는 물론 효율적인 동선과 준비 사항 등을 안내해 사용자의 시간을 절약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리미엄 애플리케이션이다.

올해 말 12월 31일까지 2023년형 또는 2024년형 셀토스 SUV를 구매하거나 리스하는 소비자들은 올트레일즈 플러스 프리미엄 애플리케이션을 6개월간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받을 수 있다.


2024년형 셀토스는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X-Line 트림을 새롭게 추가해 모험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선택 옵션을 제공한다.

러셀 와거 KA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야외 활동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셀토스 SUV는 작지만 뛰어난 성능을 보유하고 있고 올트레일즈 플러스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하면 보다 넓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며 “오후에 갑자기 하이킹을 떠나거나 국립공원 중 한 곳을 방문할 일이 생겨도 든든한 가이드이자 새로운 모험의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경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