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와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이 한인들을 대상으로 2번째 무료 정신건강 웍샵 시리즈를 ‘우울증’을 주제로 연다.

오는 31일 오후 6시 LA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웍샵에서는 ▲문화가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 ▲슬픔과 우울증의 차이 ▲적절한 도움의 시기에 대해 LA 카운티 정신건강국 전문가들이 나와 한국어로 강연한다. 이날 웍샵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인회 측은 “누구나 감기에 걸리고 낫는 것처럼, 누구나 정신 및 심적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상담과 심리치료 등을 통해 개선되고 나을 수 있다는 사실을 한인 사회에도 널리 알리기 위해 웍샵을 진행하고 있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문의 (323)732-0700, info@kafla.org

<한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