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한인사회와 LA 시정부가 함께 커뮤니티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대청소 행사가 지난 20일 열렸다. 이날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과 LA 한인회가 LA시 공공사업국과 함께 공동으로 LA 한인회관에 모여 인근 지역을 깨끗이 청소했으며 LA 시의회 5지구 케이티 영 야로슬라브스키 시의원도 동참했다. 청소에 나선 한인 단체 및 시 관계자들과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