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뉴섬 주지사가 오늘 (19일) 가주전역에 교통, 클린 에너지, 수도시설등 기간 산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절차를 간수화하는 법안을 공개하고 관련 행정명령에도 서명했습니다.

주지사가 서명한 행정명령은 교각과 수도등 많은 기간 산업을 추진하는데 소요되는 절차를 간소화하는동시에 프로젝트 진행시 발생하는 환경 소송에 소요되는 시일도 줄여, 기간 시설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는 내용이 골잡니다.

 9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수도와 교통, 친환경 에너지, 반도체와 마이크로 전자기기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각종 소송을 예방하는것이 행정명령의 취집니다.

현재 승인된 기간 산업 프로젝트로는 160 억달러 규모의 새크라멘토부터 산 후어안 킨으로 연결된 수로증축 , 물 재활용, 담수화 공장, 태양광 전지장, 에너지 송신소등이 있습니다.

오늘 선보인 법안 패키지와 주지사가 서명한 행정명령은 기간 산업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기간을 3년 이상 앞당기고 수억달러의 비용을 절감하자는 것이 목적으로 공격적인 기후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