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시의회, 홈리스 비상 사태 연장

2023-05-17 (수) 01:12:43 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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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시의회가 오늘 (16일) 시내 홈리스 비상 사태를 연장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습니다.

엘에이시 보고서에 따르면, 캐런 배스 시장 취임후 시행된 홈리스 구제책 ‘인사이드 세이프 프로그램’을 통해 이제까지 천205명의 홈리스들이 주거 시설로 옮겨졌습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인사이드 세이프 프로그램을 통한 엘에이 시내 홈리스 구제작업에 총 4천4백만 달러가 소요될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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