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달리면 잡념 사라져요”
2023-05-09 (화) 12:00:00
문태기 기자
▶ 차원도 씨, 롱비치, 헌팅튼, OC 마라톤 완주
![[화제] “달리면 잡념 사라져요” [화제] “달리면 잡념 사라져요”](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05/08/20230508231437641.jpg)
OC마라톤을 완주한 차원도 씨.
오렌지카운티 한인커뮤니티의 올드타이머인 차원도 씨(74)가 롱비치, 헌팅튼 비치에 이어서 지난주 OC마라톤 대회를 완주해 금메달을 받았다. 이 금메달은 3개 마라톤을 완주한 사람에게 증정하는 메달이다.
30여년 째 각종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온 차원도 씨는 지난 OC 마라톤 대회에서는 5시간 51분에 결승점을 통과했다. 차 씨는 “한주에 2번 정도 꾸준히 마라톤 연습을 하고 있다”라며 “뛸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뛸 것”이라고 말했다.
카탈리나 섬 마라톤 코스를 완주할 정도로 마라톤을 좋아하는 차 씨는 “자연 속에서 혼자 뛰면 모든 잡념이 사라지고 뛰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다”라며 “정확하게 셀 수는 없지만 67번을 완주했다”라고 밝혔다.
샌타애나 다운타운에서 보석상을 하고 있는 차 씨는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부이사장, 부회장, 전도연합회 회장과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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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