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팰팍 행정관, 경찰서 간섭 중단하라

2023-05-06 (토) 12:00:00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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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코드지, 사설통해 문제해결 촉구

▶ 타운정부, 경찰서에 지나친 간섭

로렌조 행정관 배제 조치 등
시장·시의원들 즉각 행동 나서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서에 대한 정치권의 지나친 개입 문제와 혼란상을 파헤친 버겐카운티 검찰청 감사 보고서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행정관의 경찰서 운영 간섭중단 등 팰팍 정치권의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일 지역 유력지 레코드는 ‘팰팍 경찰서가 위기에 처했다'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팰팍 경찰인사 및 행정 문제에 데이빗 로렌조 팰팍 타운정부 행정관이 더 이상 관여하게 해서는 안 된다"며 팰팍 시장과 시의원들에게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버겐카운티 검찰청은 팰팍 정치권이 경찰서 운영 및 인사 문제에 지나치게 개입한 것이 팰팍 경찰서 조직에 큰 피해를 입혔고, 특히 조례상 권한이 없는 팰팍 타운정부 행정관이 경찰서 운영에 지속적으로 간섭했다는 내용의 감사보고서를 최근 내놓아 파문이 일고 있다.<본보 5월5일자 A3면 보도>

이와 관련해 레코드는 5일자 사설에서 팰팍 시장과 시의원들이 위기에 놓인 팰팍 경찰서 개혁을 위해 신속하고 단호하게 행동해야 한다며 ▲경찰서 인사 및 행정 문제에서 데이빗 로렌조 행정관 배제 ▲버겐카운티 검찰 및 주검찰과 팰팍 경찰서 기능 회복을 위한 논의와 협력 협력 및 논의 ▲타운의회는 경찰 조직 감독 대한 정치적 대립 중단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팰팍 지역사회 일각에서도 경찰서 혼란을 가중시키는 정치권의 지나친 개입 문제에 대해 비판 목소리가 나온다. 또 카운티검찰의 감사 보고서가 두달 전인 지난 3월 1일 타운정부에 전달됐음에도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시장과 시의원들이 즉각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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