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 무어 국장 한인타운서 치안 포럼
2023-05-05 (금) 02:43:45
박상혁 기자
최근 각종 강력범죄가 급증해 치안 우려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LA 경찰국(LAPD)의 마이클 무어 국장이 직접 LA 한인타운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치안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 행사가 4일 YMCA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사회에서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 등이 참석, LAPD 측에 강력한 타운 치안 대책을 요구했다. 무어 국장(왼쪽부터)과 블레이크 차우 부국장, 도미닉 최 부국장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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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