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 버클리 등서 영화, 다큐멘터리 등 작품 백여편 상영
미국 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의 제66회 샌프란시스코 영화제(SFFILM Festival)가 4월13일부터 4월23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버클리, 오클랜드 등에서 펼쳐진다. 전 세계 37개국에서 출품한 장편, 중편, 단편 및 다큐멘터리 등 수백 여 편의 작품이 상영되는 이번 페스티발에서는 농구 스타 스테판 커리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Stephen Curry: Underrated’가 개막 작품으로 상영돼 주목을 모았으며 폐막 작품으로는 13피트 거인 이야기를 다룬 ‘I’m a Virgo’가 선정됐다. 한국인 감독 문수진의 단편 ‘Persona’ 등 SF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 및 스케줄, 티켓 예매 등은 HYPERLINK "https://sffilm.org/" \t "_blank" www.sffilm.org.로 검색할 수 있다. 다음은 SF 영화제의 하이라이트 작품들.
HYPERLINK "https://twitter.com/intent/tweet?url=https://datebook.sfchronicle.com/movies-tv/sffilm-2023-guide-best-movies-17883278&text=11%20movies%20to%20watch%20during%20the%2066th%20SFFilm%20Festival" \o "Share on Twitter" \t "_blank"
▶ ‘BlackBerry’ - HBO, 맥스 등의 사장이었던 Jay Baruchel, Glenn Howerton등은’BlackBerry’라는 이름의 스마트폰을 시장에 내놓아 큰 반응을 얻게 되지만 곧 iPhone과의 경쟁은 이들을 위기로 몰아넣는다. - 4월17일. 저녁 7:30. Premier Theater, 1 Letterman Drive, S.F.
▶ ‘Joan Baez: I Am a Noise’ – 전설적인 포크 싱어Joan Baez의 2018-2019 콘서트 투어 다큐멘터리. 그러나 이야기의 중심은 예술가로서의 Baez, 복잡했던 가족 관계가 그려진다. - 4월 18일. 오후 5시, Castro Theatre, 429 Castro St., S.F. • 정오 4월23일. BAMPFA.
▶ ‘Past Lives’ - 극작가 Celine Song의 데뷰 필름으로 이번 페스티발의 센터피스로 선정된 작품. 탈렌트 그레타 리, 테오 유 등의 한국에서부터의 어린 시절 그리고 20년간의 성장 과정이 그려진다. - 4월 18일. 저녁 8시, Castro Theatre.
▶ ‘Rally’ - SF 크로니클 기자였던 HYPERLINK "https://www.sfchronicle.com/opinion/editorials/article/Rose-Pak-the-ultimate-power-broker-9233068.php" \t "_blank" Rose Pak은 차이나타운을 대변하기 위해 정치가로 나선다. Rooth Tang의 세계 초연 다큐멘터리로서, HYPERLINK "https://www.sfchronicle.com/opinion/editorials/article/Rose-Pak-the-ultimate-power-broker-9233068.php" \t "_blank" Rose Pak이2016년 사망할 때까지 그녀의 파란만장한 정치 인생을 다룬다. - 4월 21일. 오후 5:30. CGV San Francisco. • 4월23일. 정오 BAMPFA.
▶티켓 : 16달러~20달러, 스페셜 이벤트 : 20달러~110달러 - HYPERLINK "https://sffilm.org/" \t "_blank" www.sffil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