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세용 명장 초청 청자 전시회’

2023-04-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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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캔탤러 문화센터 6일부터 5월 26일까지

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풀러튼의 명소 ‘머캔탤러 문화 센터’는 오는 6일부터 5월 26일까지 이 센터 갤러리(1201 W. Malvern Ave. Fullerton)에서 한국 도자기 세창 김세용 명장을 초청해 청자 전시회를 갖는다.

김세용 명장은 도예가인 아들 김도훈 박사와 함께 70점의 작품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소개한다. 이 센터에서 도자기 강의를 하고 있는 김영신 도예가는 “모처럼 마련하는 귀한 전시회인 만큼 많은 한인들이 와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세용 명장은 고려청자 1000년 역사 중 가장 아름다운 색의 청자, 가장 섬세한 청자, 가장 큰 청자를 만들기 위해 50여년 동안 청자 재현과 발전에 도자기 인생을 걸어온 명장으로, 이중 투각 분야에서 가장 훌륭하고 유명한 도예가로 대한민국 정부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명장 제349호와 대한민국 문화훈장 화관장에 서훈되었다.


김세용 명장은 고려청자의 재현을 위해 50여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21세기형 청자를 탄생시켰다. 제자이자 아들인 김도훈 박사는 세창아트앤디자인 대표이다. 김 명장의 작품은 영국 황실과 달라이라마 왕궁 등 여러 세계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한편, 김세용 명장 청자 전시회에 따른 리셉션은 오는 6일(목) 오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머캔탤러 문화 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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