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유정학)는 29일 맨하탄 더큰집 식당에서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으로 이창무 이사를 선출했다. 부이사장에는 김경태, 최순식 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이와함께 맨해튼 한국학교 이사장(운영위원장)에는 유제봉씨가 인준됐다. 또 협회는 이날 2023년 전반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하고 승인했다. 이사회 참석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근영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