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 아티스트 오케스트라 은빛대학 후원 무료 콘서트
▶ 오는 25일 오후 4시

‘영 아티스트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는 다니엘 석 지휘자가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한인 노인들을 위한 무료 음악회입니다. 시니어 관객들이 많이 와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렌지 카운티에서 시니어를 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위치해 있는 ‘가든그로브 성공회 교회’(주임신부 토마스 이)는 오는 25일(토) 오후 4시 이 교회에서 모임을 가지고 있는 ‘은빛대학’(이사장 김가등, 학장 토마스 이 신부) 후원 무료 음악회를 교회당(13091 Galway St. Garden Grove)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료 음악회에는 올해 창단 12년째인 ‘영 아티스트 오케스트라’(지휘 다니엘 석)와 시니어 섹서폰 연주단인 ‘드림 밴드’가 출연해 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곡들을 선사한다.
6-12학년 70 여명의 구성되어 있는 이 오케스트라는 OC와 LA, 사우스베이 등을 중심으로 매년 4차례의 정기 발표회와 수시로 특별 연주회를 갖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우크라이나 난민돕기 자선음악회를 가졌다.
이 음악회에서 연주하는 곡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유 레이지 미 업’, ‘로미오와 줄리엣’, ‘유 네브 웍 얼론’ 등이다. 다니엘 석 지휘자는 “이번 콘서트는 특별히 시니어를 위한 것으로 한인노인들이 많이 참석해 주었으면 한다”라며 “공연이 끝난 후 리셉션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휘자, 테너로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니엘 석 지휘자는 이탈리아 만토바 콘세르바토리와 UCLA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만토바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베로나 오페라 극장에서 지휘자로 있었다.
토마스 이 신부는 “은빛 대학 수강생들의 회비로는 운영이 힘들기 때문에 이번에 후원 연주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이 음악회에 참석하는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모금함을 설치해 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음악회가 끝나면 오후 5시부터 참석자들에게 저녁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은빛 대학 강좌는 10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9시4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이 교회(13091 Galway St)에서 열린다
이번 봄학기 강좌는 ▲스마트 폰(강사 송요한) ▲라인댄스(고영아) ▲영어(최종규) ▲기타(마근일) ▲노래/복음송(송유라) ▲연필 스케치(나종성) ▲컴퓨터(신베드로) ▲노래 부르기(김문) 등이다. 문의 (562) 382-4392, (714) 337-8003, (714) 376-8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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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