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1절 기념 테니스 대회 3년만에 재개

2023-03-21 (화)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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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한인 테니스 협회 25일 그레이트 팍 코트

▶ 본보 후원으로 열려

3.1절 기념 테니스 대회 3년만에 재개

3.1절 기념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는 ‘OC한인 테니스 협회’ 회원들이 코트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3.1절 기념 테니스 대회 3년만에 재개 합니다. 테니스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남가주에서 가장 전통 있는 한인 테니스클럽 중의 하나인 OC 한인테니스협회(회장 안형건)는 재미대한테니스 협회(회장 김인곤) 주관으로 오는 25일(토) ‘제42회 3.1절 테니스대회’를 어바인 그레이트 팍 테니스 코트(8242 Great Park Blvd, Irvine)에서 개최한다.

본보 후원으로 열리는 이 테니스 대회는 올해에는 장소를 옮겨서 그레이트 팍 테니스 코트에서 처음으로 마련한다. 그동안 이 대회는 어바인 헤리티지 팍에 있는 테니스 코트에서 개최되어왔다.


이 테니스 협회의 안형건 회장은 “올해 3.1절 테니스 대회는 보다 더 좋은 시설을 갖춘 그레이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라며 “3년만에 열리는 테니스 대회인 만큼 테니스 동호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안형건 회장은 또 “그동안 3.1절 테니스 대회는 개인과 단체전 이틀동안했지만 이번에는 단체전 위주로 경기를 할 것”이라며 “요즈음 트렌드가 개인전 보다는 단체전 위주로 열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인 테니스 동호인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는 이 테니스 대회는 단체전 C(오전 9시), B(오후 1시), A(오후 2시) , 개인 여자 복식(오후 1시) 등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 시상은 ▲단체전 A 우승 600달러 상금, 준우승 400달러 ▲단체전 B 우승 600달러, 준우승 400달러 ▲단체전 C 우승 600달러, 준우승 400달러 ▲개인 여자 복식 우승 200달러, 준우승 100달러 수상한다. 또 참가자들에게는 물, 간식,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 참가 자격은 ▲ 단체전-만 21세 이상, 한인(외국인 1명), 팀당 후보선수 2명 가능 ▲개인복식-만 21세이상 한인(외국인 1명) ▲대학선수 이상 지도자 출신-50세이상만 A조 출전 가능, 그 외는 참가 불가 등이다.

이 대회 참가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시합 중 발생한 부상은 주최 측에서 책임지지 않는다.

한편 OC 한인테니스 협회의 ‘제42회 3.1절 테니스 대회’는 본보 뿐만아니라 ‘The Flame Broiler‘에서 후원한다. 참가비는 팀 복식 240달러(3 복식), 여자복식 80달러(팀당)이다. 문의는 ockta.irvine@gmail.com 으로 하면 된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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