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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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눈으로 본 자연과 상상의 세계

2023-03-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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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아트 ‘학생 작품전’ 11일 갤러리 웨스턴서 개막

학생들 눈으로 본 자연과 상상의 세계

알리샤 민 작품.

학생들 눈으로 본 자연과 상상의 세계

도나 정 작품.


학생들 눈으로 본 자연과 상상의 세계

샤론 최 작품.


학생들 눈으로 본 자연과 상상의 세계

에버린 최 작품.

학생들 눈으로 본 자연과 상상의 세계

로빈 표 작품.


학생들 눈으로 본 자연과 상상의 세계

제이크 윤 작품.


스튜디오 아트(대표 이정미)가 주관하는 학생 작품전이 4년 만에 돌아왔다. 오는 11일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에서 개막하는 제11회 스튜디오 아트 전시회 ‘스프링’에는 킨더가튼부터 12학년까지 14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풍부한 상상력과 다채로운 색감, 그리고 재능을 엿볼 수 있는 33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정미 대표는 “지난 25년 동안 LA한인타운에서 2년마다 개최되며 꿈나무 아티스트들의 작품 발표 관문이 되어 왔던 전시회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됐다”며 “꿈과 희망을 가지고 시작한 스튜디오 아트의 전시가 11회를 맞이해 학생들의 마음에 투영된 자연의 아름다움과 상상의 세계를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아트 ‘스프링’ 전시회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오프닝 리셉션은 11일 오후 4시~6시30분 갤러리 웨스턴(210 N. Western Ave #201)에서 열린다. 문의 (323)962-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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