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듀랜트, 몸 풀다 발목 다쳐 피닉스, 오클라호마시티 대파

2023-03-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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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대표 ‘득점 기계’ 케빈 듀랜트가 불의의 부상으로 뛰지 못했지만 피닉스 선스는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며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31점 차로 대파했다.

피닉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에 132-101로 완승을 거뒀다.

4연승을 달린 피닉스(37승 29패)는 서부콘퍼런스 4위에 자리했다. 3연패 중인 3위 멤피스 그리즐리스(38승 26패)와 격차는 2경기로 줄었다.

반면 플레이오프(PO) 진출을 노리는 오클라호마시티(31승 35패)는 서부 11위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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