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호 DJ’ 최동욱씨 별세

2023-02-2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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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호 DJ‘ 최동욱씨가 17일 서울 자택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

1963년 동아방송(DBS) 공채 1기 프로듀서(PD)로 입사했다.

1964년 10월 초부터 동아방송 ’탑툰쇼‘로 제작과 진행을 동시에 맡으며 라디오 DJ의 길로 들어섰다. 한국 방송에 처음으로 DJ가 태어난 것. 1991년 미국으로 이주, LA 미주한인방송 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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