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특급 해변뷰…수익형 레지던스 호텔 미주 분양”

2023-02-16 (목)
크게 작게

▶ 최적 입지 부산 송도에 ‘헤븐 더 뷰’ 내년 완공

▶ “10만 달러부터 가능” 오늘 플러싱서 분양설명회

“특급 해변뷰…수익형 레지던스 호텔 미주 분양”

15일 본보를 방문한 ㈜비케이파트너스의 권혁명 부회장(왼쪽부터), 조융기 회장, 김창형 대표와 마이클 한 뉴욕 윈부동산 대표.

“안전하고 수익률 높은 부산 송도의 생활형 숙박시설에 투자하세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 관광업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는 숙박업이 가능한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부산의 숨은 진주로 부각되고 있는 송도에 건설 중인 생활형 숙박시설 ‘송도 헤븐 더 뷰’가 미국과 한국 동시 분양에 나서고 있어 한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헤븐 더 뷰 시행사인 ‘㈜비케이파트너스’의 조융기 회장은 15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헤븐 더 뷰는 낮은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뉴욕, 뉴저지 한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로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헤븐 더 뷰는 내년 10월 완공 예정인 지하 2층에 지상 20층 규모의 호텔급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한국 건축법의 적용을 받는 건축물로, 실내에서 취사와 세탁을 모두 할 수 있어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그러나 주택이 아니다 보니 양도세와 보유세 중과대상이 아니며 담보 대출규제 대상에서도 제외다. 거주 및 전입신고는 불가능하지만 개별 등기는 가능해 소유, 임대, 전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헤븐 더 뷰의 투자가치는 입지적 조건의 희소성에서 비롯된다. 헤븐 더 뷰는 100년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1호 해수욕장인 부산 송도에 자리 잡고 있다. 부산 송도는 2007년 재개장한 이래 연간 500만 명이 찾는 관광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주변의 송도 해수욕장, 송도 해상 케이블카, 암남공원 등 관광자원도 풍부해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는 지역이다. 더구나 바다와 가까운 위치로 확 트인 조망과 해변뷰, 트렌디한 설계와 이국적인 부대시설은 최고급 부띠끄형 호텔을 연상시킨다.

총 198실 규모인 헤븐 더 뷰의 1층과 2층에는 편의점과 식당, 피트니스센터 등 근린생활 시설이 들어서고 3~5층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펫 객실, 6~7층엔 키즈 캐릭터 룸 등이 운영된다.

8~20층까지 143개 객실은 송도 해변뷰가 보이도록 설계되어 있고, 루프탑은 옥상 정원, 야외스크린 영화관, 자쿠지 스파 시설, 가든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투자에 따른 안전성과 관리의 투명성은 헤븐 더 뷰가 갖고 있는 또 다른 투자 포인트다.
㈜비케이파트너스 김창형 대표는 “분양부터 완공 후 운영사 선정까지 신탁사인 ‘우리자산신탁’이 맡고 있을 뿐 아니라 전문 위탁운영 업체인 ‘온다 매니지먼트’(ONDA Management)사가 운영해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률이 보장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분양가와 수익률은 어떨까. 분양가는 부가세를 제외하고 최저 1억9,600만원에서 최고 2억7,800만원까지다. 김 대표는 “2억원 짜리 유닛을 분양받을 경우 40% 잔금 대출에 20%의 계약금을 감안하면 약 10만 달러만 있으면 분양받을 수 있다”며 “헤븐 더 뷰의 연간 수익률은 약 10%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을 받은 한인 투자자들은 온다 매니지먼트사가 운영하는 전국 13개 호텔급 숙박시설을 1년에 30일간 이용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된다.

시행사인 ㈜비케이파트너스는 미주지역 독점 분양 대행사인 윈(WIN)부동산과 함께 16일 오후 3시부터 퀸즈 플러싱 소재 ‘뉴욕 스파&사우나’(149-06 Northern Blvd)에서 분양 설명회를 갖는다. 당일 계약을 완료하면 한국 왕복 항공권이 증정된다.

문의:718-570-5577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