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진 피해 돕기 10만 달러 모금운동’

2023-02-15 (수) 12:43:41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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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 기독교 교회 협의회 등 한인 단체와 교계 중심

▶ 모금 전액 선교대표단 현지 방문 직접 전달

‘지진 피해 돕기 10만 달러 모금운동’

OC 기독교교회협의회의 심상은 목사(가운데)와 교계 관계자들이 지진 피해자 돕기 기금모금 운동 팜플렛을 들어보이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교계가 한마음으로 터키와 시리아 지진 피해 도와요”

이번 대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서 오렌지카운티 한인 교계가 나섰다. 한인 교계는 기금모금 창구를 일원화하고 1차적으로 10만 달러를 목표로 모금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 기금 모금은 OC 기독교교회협의회, 목사회, 여성 목사회, 장로협의회, 기독교 전도회 연합회 등에서 주최하기로 했다.

또 공동 주최는 은혜한인교회, 갈보리선교교회, 청교도신앙회복운동, 미러클포인트교회, 선한뜻교회, 세리토스 충만교회, 효사랑 선교회, 시민권자협회,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 리파운더스유타이티드, 하나님의 성회 한국총회 서남부지방회, CBMC(남가주연합회, 가든그로브지회) 등이다.


이번 기금모금 운동 헌금 접수 진행 사항과 현지 선교사 추천사항은 주기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구호기금 마련 후원 대표위원장은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준비위원장 심상은 목사(갈보리선교교회/OC 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준비위원은 박재만, 추석근, 이영선, 강순영, 안신기, 김영찬, 황선철, 김용진, 김영수, 황선철, 윤우경, 신용, 민 김, 이경신, 이선자, 김수연 씨 등이다.

심상은 준비 위원장은 “피해지역의 교회와 성도들을 통해 현지주민들에게 구호금이 직접 전달 될 수 있도록 모금 창구를 일원화해 이슬람 지역에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오렌지카운티 교계가 마음을 모으기로 했다”라며 “모금액 전액이 누수없이 필요한 곳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남가주 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모금되는 기금은 ▲4-5월 중 선교 대표단이 현지를 직접 방문해 교회와 지역 주민 회복에 사용하도록 하고 ▲현지선교사 선정은 참여교회가 후원하는 현지 선교사와 공신력있는 선교기관의 추천을 통해서 할 예정이다.

이번 기금모금 운동은 개인, 교회, 기업과 단체, 기관별 참여 가능하며, 페이 투 오더 The Council of Korean Christian Churches in Orange County (KCCOC) 메모란에 c/o Turkey & Syria (터키와 시리아) 를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 우편은 8700 Stanton Ave., Buena Park, CA 90620으로 보내면 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714) 722-4805 심상은 목사 (714) 873-9164 윤우경 홍보위원장에게 하면된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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