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에너지 듬뿍…잊지 못할 추억거리’
2023-02-13 (월) 12:00:00
한형석·석인희 기자
▲파바월드 명원식 회장
올해 대회에도 많은 파바월드 학생들이 교통정리와 주차 안내 등을 하면서 봉사의 기쁨과 중요성을 직접 체험했다. 등산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과 함께 매년 거북이 마라톤에 참석해 좋은 공기 마시며 함께 걷는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보람차다.
▲고려대 남가주교우회 박의준 회장
거북이 걷기대회를 올해 첫 동문회 행사로 적극 활용했다. 앞으로도 매년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동문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이윤영씨
미시건에서 LA에 사는 가족을 방문하러 왔다 거북이 마라톤에 참가했다. 특히 10년 동안 연락이 끊겼던 대학교 친구를 만날 수 있어 너무 기뻤다. 직접 참석해보니 거북이 마라톤은 한인들의 큰 행사임을 알 수 있었다. 거북이 마라톤에 참여해 친구도 만나고 오래도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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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석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