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어린이 단체인‘한인어린이교육원’(EKAY·대표 이영미)이 지난 4일 ‘제4회 어린이 명상 캠프’를 LA 고려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3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설날 세배법, 전통 다례 체험, 몸 살피기 명상, 한국 음식 만들기, K-팝 댄스, 명상 및 호흡, 상장 및 선물 증정 순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연례 행사는 학업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어린이들에게 휴식을 취하는 방법을 교육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된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