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400만달러 파워볼 당첨

2023-02-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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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실시된 파워볼 잭팟 추첨에서 400만달러 행운의 주인공이 남가주에서 탄생했다. 가주 복권국에 따르면 LA 동쪽 폰태나에 위치한 알코 주유소 AmPm 매장(16120 Slover Ave., Fontana)에서 파워볼 티켓을 구입한 사람이 6개 번호 중 파워볼 번호를 제외한 5개를 맞춰 398만7,249달러 복권에 당첨됐다. 이날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잭팟 당첨자는 없었다.

지난 30번 실시된 추첨에서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오늘(1일) 실시될 파워볼 추첨의 당첨금은 6억5,300만달러로 껑충 뛰었다. 지난달 30일 당첨번호는 1, 4, 12, 36, 49, 파워볼 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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