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어 능력시험 4월 시행 교육원, 2월 6일까지 접수

2023-01-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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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한인 2·3세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이 올해도 LA에서 치러진다고 LA 한국교육원이 27일 밝혔다.

LA에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2회 시행되는 TOPIK 한국어 능력시험은 이번이 제87회째로 오는 4월8일(토) 치러질 예정이다.

한국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한국어능력시험은 TOPIK 1과 TOPIK 2로 구분돼 실시되며, 4월8일 시험에 대한 원서 접수는 오는 2월6일까지 진행된다고 교육원은 밝혔다.
시험 장소는 LA 한국교육원이며, 응시 희망자는 2월6일까지 교육원에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을 통해 응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응시 원서 및 상세한 안내는 교육원 홈페이지(www.kecl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386-3112, 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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