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전통 성년식 및 다례 행사

2023-01-09 (월)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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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 성년식 및 다례 행사
2023년 한국전통 성년식 및 다례 행사가 겨레얼 살리기 국민운동본부와 화랑 청소년재단(총재 박윤숙)이 주최하고 명원문화재단 가주 지부(원장 이영미) 주관으로 지난 7일 부에나팍 더 소스몰에서 열렸다. 이날 21명 청소년들이 부모님들 앞에서 어엿한 성인이 되었음을 선언하고 다례를 곁들인 성년례를 가졌다. 행사 중 관혼상제의 첫 번째인 초가례 순서에서 남자는 상투와 갓을, 여자는 쪽머리에 족두리와 비녀를 꽂는 의식을 행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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