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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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규모 3.1 지진 발생

2022-12-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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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 지난 21일 오전 8시 34분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샌리앤드로에서 북동쪽으로 1.2마일 떨어진 오클랜드 지역으로 I-580과 근접한 샤보 파크 남쪽 끝부분이라고 연방지질조사국(USGS)은 밝혔다.

이번 지진은 험볼트 카운티에서 2명의 사망자를 낸 규모 6.4 지진이 발생한지 하루만에, 엘세리토에서 규모 3.6 지진이 발생한지 4일만에 발생해 주민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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