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 지진으로 2명 사망, 12명 부상 (12.21.2022) 한국TV 모닝 뉴스

2022-12-21 (수) 01:47:45
크게 작게

► 북가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펀데일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 이번 지진으로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했습니다. 7만여 가구에는 전기가 끊겼고, 가스 누출과 도로 균열도 보고됐습니다.


► LA 카운티의 세입자 퇴거 유예조치가 내년 1월31일까지 연장됐습니다. 최대 6월까지 연장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LA 시의회는 세입자 퇴거 유예 조치를 대체하는 새로운 퇴거 유예 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건물주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습니다.


► 캘리포니아 주 37지구 데이브 민 상원의원이 2024년 가주 상원 재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재선 캠페인에 돌입했습니다.


▻ LA 한인 축제 재단이 제49회 한인축제 감사 결산 보고를 통해 총 11만5,258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 이후 다시 열린 축제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습니다.


► 캐런 배스 LA 시장이 저소득층 5천 가구에 300달러씩 총 150만 달러를 지원하는 저소득층 현금 지원에 나섭니다.


▻ LA에서 증오범죄가 증가한 가운데, 소셜미디어가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습니다. 소셜미디어는 잘못된 가치를 확산시킬 거점을 마련해줬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 LA 통합교육구 소속 학교 학생들의 결석률이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두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캘리포니아 주 교사 연봉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만 5892달러로 뉴욕과 메사추세츠의 뒤를 이었습니다.


► 전국에서 올 한해 펜타닐 3억7천900만회분을 압수했다고 마약 단속국이 밝혔습니다. 전국민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양입니다.


▻ 65세 이상 미국인 10명 가운데 1명은 치매를 앓고 있으며 2명은 경도인지장애를 앓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내년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경기후퇴 가능성이 70%로 높아졌다고 보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일런 머스크 트위터 최고 경영자가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도 8%가 떨어졌습니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늘 미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미국 방문이 이뤄지면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첫 외국 방문입니다.


▻ 러시아는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대해 사태를 악화할 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무기 공급은 사태를 악화할 것이라며 평화 협상의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이 400만 팬들과 함께 우승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축구 팬들의 과열된 분위기가 사고로 이어져 결국 퍼레이드를 중단하고 선수들은 헬기로 이동했습니다.


▻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던 카를로스 코레아가 뉴욕 메츠로 방향을 틀어 12년 3억 1500만달러에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85.7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1 도로 예상 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121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